고령기의 생활을 위협하는 비만 여성고령자를 대상으로 sarcopenia 동반에 따른 16주간의 운동중재가 신체조성 및 심폐체력에 미치는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다. 비만 여성고령자를 sarcopenia 동반유무에 따라 sarcopenic obestiy group(SOG)과 non-sarcopenic obesity group(NOG)으로 나누어 16주간, 주 3회, 50-60분간 복합운동 실시 후 신체조성 및 심폐체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신체조성의 경우 시기와 그룹간 상호작용효과는 fat free mass(FFM)에서만 나타났으며, 운동 전·후의 변화에서는 SOG의 경우 % body fat은 감소하였고, FFM과 ASM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NOG의 경우 %body fat은 감소하였으며, FFM과 ASM에서는 증가하였다. 심폐체력에서는 두 그룹 모두 V˙ O2peak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sarcopenic obesity 여성고령자가 non-sarcopenic obesity 여성고령자에 비해 근육량(FFM, ASM)에서 운동효과가 지연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