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통합교육 프로그램이 유방암 수술 후 환자의 유방암 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및 자가간호 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 설계이며, D광역시 소재 K 또는 Y 대학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한 환자 실험군 21명, 대조군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실험군에게는 3-4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3주간 3회(1시간 30분/주당)에 걸쳐 시행하였고, 대조군에게는 일반적으로 모든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상처관리 및 일상생활 시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만이 제공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Chi-square test와 Fisher"s exact test, Mann Whitney U-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방암 관련 지식(U=14.50, p <.001), 자기효능감(U=66.00, p =.003), 자가간호 수행(U=78.00, p =.011) 점수의 유의한 향상을 보여 본 연구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검증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문헌고찰을 통해 환자의 교육 요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내용을 통합하여 구성하였으며, 일회성이 아닌 3주 동안 3회에 걸쳐 교육을 시행하여 반복 교육의 효과가 있도록 하였고, 소그룹으로 제공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대상자들 간의 상호작용과 지지를 강화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생존 기간이 긴 유방암 환자에게 적절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간호 중재로 통합교육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활용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