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Non-real-time Non-face-to-face Lectures on Self-reflection Writing — Focusing on Kyunghee University’s “Reflection and Expression” lecture
作者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강사,Sunjin Chu
出处
期刊:Han'gug mun'ye changjag [The Society of Korean Literary Creative Writing] 日期:2021-12-31卷期号:20 (3): 59-81
标识
DOI:10.47057/jklcw.2021.53.03
摘要
이 연구는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수업이 불가능해지면서 새롭게 설계하 여 진행한 비실시간 비대면 자기 성찰 글쓰기 강의를 공유하여 자기 성찰 글쓰기 교육 방법의 개발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 연구의 대상인 2020년 2학기와 2021년 1학기의 경희대학교 신입생 대상 글쓰기 교과인 “성찰과 표현”은 온라인 강의실 내의 게시글, 강의 영상, 피드백을 통한 비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었다. 대면 강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비실시 간 비대면 강의는 실시간 비대면 강의보다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자기 성찰을 위한 시간과 공간을 보다 자유롭게 확보할 수 있고 자 기 성찰 글쓰기의 특성상 발생하게 되는 사생활 공개에 대한 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다. 교수자가 학습자에게 일대일로 대응하는 빈도를 높이면 학습자 가 교수자에 대한 실재감을 느낄 수 있고 글쓰기 능력과 경험의 차이로 발 생하는 학습자의 개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성찰과 표현”에서는 자기 성찰 글쓰기를 통해 자기 발견 및 성장과 글쓰 기 실력의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자기 성찰을 주제로 한 글쓰기를 단계적으로 수행하도록 했다. 자기 성찰의 과정에서 자기 정체 성 구성과 발전은 물론이고 타자와의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팬데믹에서 이러한 과정이 주는 의미는 더욱 소중 했다. 자기를 성찰하기 위한 주제에 대한 생각들을 문장 쓰기, 단락 쓰기, 완 성된 글 한 편 쓰기 순으로 점진적으로 분량을 늘려가면서 작성하게 했다. 글쓰기 절차인 계획하기, 초고 쓰기, 수정하기의 과정도 각각 수행하면서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경험을 하도록 했다. 강의 후반에는 혼자 한 편의 글을 완성해 보면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동료 학습자의 글에 댓글 달기를 유도하 여 동료 학습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게 했다. 강의 평가를 통해 학습 자들의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기에 대면 수업이 재개되어도 이 강의의 장점 이 교육방법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