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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Haeyoung Kim,HyeJu Yun,Yunhee Kim
出处
期刊:Eo'lin'i mi'dieo yeon'gu
[The Korea Society for Children's Media]
日期:2025-12-31
卷期号:24 (4): 211-238
标识
DOI:10.21183/kjcm.2025.12.24.4.211
摘要
본 연구는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이 생성한 미술 작품에 대한 감상이 원작자 정보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와 감상 내용의 변화를 중심으로 탐색하였다. 경기도 A어린이집에 재원하고 있는 4~5세 유아 29명이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무선 할당을 통해 미술작품이 인공지능에 의해 생성된 것임을 인지한 집단(A집단)과 인지하지 못한 집단(B집단)으로 배정하여 작품 감상 실험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혼합연구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양적 분석을 통해 원작자 정보 인지 여부에 따른 평가 차이를 검증하고, 내용 분석(content analysis)을 통해 유아의 감상 내용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A집단과 B집단 간의 감상 평가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창작자 정보를 뒤늦게 인지한 B집단 유아들이 다시 작품을 평가하는 과정에서는 작품에 대한 호감, 감정이입, 작품 의도, 작품 가치, 모든 영역에서 전보다 낮은 점수를 부여하는 경향을 보였다. 내용 분석 결과, 첫 번째 감상 단계에서는 A집단과 B집단 유아 모두 인공지능이 창작자인지에 대한 인지 여부에 대한 주목보다는 작품에 대한 인상과 정서를 직관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B집단 유아가 두 번째 감상단계에서 인공지능 작품에 대해 평가 절하한 이유에는 창작자의 노력 수준이 결과물의 가치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는 노력 휴리스틱(effort heurisitc)의 심리적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결과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작품에 대한 유아의 감상과 평가는 창작자 정보 제공의 시점과 맥락에 따라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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