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부모의 심리적통제가 대학생 자녀에게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과 미래에 대한 자기주도성을 확립하는 데 있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과 충청권 거주 대학생으로 2019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로 총 240부의 자료를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년과 부모의 학력 및 부모의 심리적통제를 예측변수로 대학생 자녀의 대인관계문제를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6.686, p<.001),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대인관계문제 총변화량의 16.5%를 설명하고 있다. 성별과 부모의 심리적통제를 예측변수로 대학생 자녀의 자기주도성을 설명하는 선형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F=6.405, p<.001),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자기주도성 총변화량의 5.1%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독립적인 자아 성장을 위한 상담 및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