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뇨중 pseudouridine 배설량을 정상인의 뇨중 배설량과 비교하여 자궁경부암의 진단상의 pseudouridine의 이용가치를 관찰하였고 또한 각 병기별 배설량을 서로 비교하여 암의 진행정도에 따른 pseudouridine의 암 진행정도의 척도로서의 유용성을 관찰하였고 또한 자궁경부암 치료를 받은 후 1개월이 경과한 자궁경부암 환자들에서 뇨중 pseudouridine/creatinine치를 측정하고 그중 나중에 완치된 것으로 거의 확인된 14명의 것만 뽑아 자궁암 치료전의 환자들의 배설량을 치료전과 비교하여 자궁경부암 재발의 진단에 대한 pseudouridine의 유용성을 관찰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통계적으로 의의있게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정상 여성보다 뇨중 pseudouridine 배설이 증가함이 관찰되어(p<0.01), 자궁경부암의 진단에 뇨중 pseudouridine의 배설량 측정이 상당히 유용 가치가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 2. 각 자궁경부암 병기간의 통계적인 뇨중 pseudouridine 배설량의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으므로 뇨중 pseudouridine의 배설량을 측정하여 자궁암의 진행 정도를 추정하기는 곤란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3. 자궁암 치료후의 뇨중 pseudouridine 배설량은 정상 여성의 뇨중 pseudouridine 배설량과 통계적 차이가 없었으며 자궁경부암 치료를 받기전보다 통계적으로 의의있게 배설량이 감소하였다(p<0.01). 즉 뇨중 pseudouridine은 자궁암 치료후 정상 여성치로 감소되기 때문에 자궁암의 재발의 조기진단에 이용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해주고 있다. 따라서 위의 결과가 더 많은 임상예에서 증명된다면 뇨중 pseudouridine의 측정이 자궁경부암의 확실한 진단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고, 재발을 보다 빨리 또 보다 확실히 진단하여 재발 환자에 좀더 빨리 치료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