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신장 이식 후 급성 거부반응에 대한 면역억제제의 사용으로 인해 virus에 대한 감염이 증가하였으며, 그 중 BK virus에 의한 신장 손상이 이식 신장 소실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현재 까지는 대략 1-10%의 발생빈도를 보이며 이에 의한 이식신장의 소실율은 10~80%이상으로 보고되고있다. 신장이식에 있어 BK virus에 의한 Polyomavirus-Associated Nephropathy(PVAN)는 초기에 발견 시 치료가 가능 하므로 조기진단을 통한 면역억제제의 조절로서 PVAN에 의한 이식신장의 손상을 감소시키고 이식신장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한다. 방법: 48세 남자 환자로 1997년 고혈압과 만성 신부전증이 있었으며, 2004년 9월 신장 이식 후 2004년 10월 Cr 1.1mg/dl 이었으나, 2004년 12월에는 Cr 1.7 mg/dl로 상승하여 이식 거부반응을 의심하여 신 생검을 하였다. 이후 Urine Cytology, BK virus PCR, EM, BK virus IHC을 시행하였다. 결과: PVAN의 확정진단은 핵 내에 바이러스 병적 변화와 그에 의한 조직의 손상과 괴사의 증거가 보여야 한다. 환자는 신 생검 조직의 세뇨관 조직 검사상 세포의 핵내에 바이러스 감염성 변화와 세뇨관 상피의 손상이 관찰되었고 BK virus IHC상 양성을 보여 PVAN으로 진단 하였다. PVAN의 최선의 방책으로 환자에게 적절한 면역억제용법이 특히 강조된다. 소변 내 decoy cell의 전향적인 검색과 BKV의 역가동태검사가 PVAN의 발생을 줄일 수 있고, 조직병리학적 소견의 반정량적 평가와 분류는 치료효과의 판정 및 이식신장의 예후에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