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세 가지 직경의 orthokeratology contact lens를 착용했을 때 근시감소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19~30세(평균 22.71±3.10세)의 41안(남자 10명, 19안, 여자11명, 22안)을 대상으로 3가지 직경의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를 각각 피팅하였다. 렌즈를 착용하기 전과 1주일 동안 착용했을 때 자각식 굴절검사, 자동굴절검사, Orbscan topography/pachymetry 및 세극등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세 가지 직경의 렌즈에서 나안시력의 개선, 자각식 굴절검사에 의한 굴절이상도의 감소와 난시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직경이 클수록 자동굴절검사로 측정한 근시도의 감소가 증가하였고(F=12.7, p<0.05), 각막곡률반경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F=47.7, p<0.05),나안시력은 차이가 없었다. 또한 각막난시와 자각식 굴절검사에 의한 전체 난시는 상관성이 없었다. 결론: Orthokeratology 렌즈의 직경변화가 피팅 상태와 근시감소 효과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임상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피팅 과정에서 이러한 변수가 미치는 영향을 자세하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