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본 연구의 목적은 와위와 좌위의 자세에서 코어운동 도구인 불안정 Bolster를 적용하거나 이용하여 움직임을 수행하는 동안 체간 심부근과 운동근의 근전도 반응을 측정하여 불안정 운동 도구의 효과는 분석하는 데 있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남자 대학 생 15명(23.0±2.5yrs, 176.4±5.4cm, 73.1±11.0kg)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와위 평지 1가지, on-Bolster 5가지, 좌위 평지 1가지, on-Bolster 4가지 조건에 대해 각각 20초씩 무선할당하여 근전도를 측정하였다. 체간 심부근은 복횡근-내복사근과 중둔근을, 운동근은 복직근과 대퇴직근을 대상으로 표면전극을 이용하여 근활성도를 RMS로 측정하였다(LXM3208-RF, LAXTHA, Korea). 기준 수축(RVC)을 측정하고 표준화하여 분석하였다.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고 post hoc을 실시하였다. [결과] 와위에서 6가지 자세 및 움직임에 대한 근전도를 비교한 결과, 4가지 근육의 RMS는 동작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대부분의 근육에서 와위 non-Bolster stable보다 on-Bolster stable과 on-Bolster tiny rocking에서 RMS가 높게 나타났다. 좌위 5가지 자세를 비교한 결과, 복횡근-내복사근, 중둔근 및 대퇴직근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p<0.01). non-Bolster stable보다 tiny rocking과 rolling에서의 RMS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결론] 와위에서는 4가지 근육 모두에서, 좌위에서는 3가지 근육에서 자세와 동작 간에 RMS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와위에서는 4가지 supine non-Bolster posture보다 tiny movement에서 체간 심부근은 운동근보다 상대적으로 근활성도가 더 증가하나, 운동근 중 복직근은 Bolster rolling buttocks에서 현저한 근활성도 증가가 나타났다. Bolster를 이용하여 좌위에서 미동이나 운동 동작을 수행하는 경우, 체간 심부근과 운동근의 RMS가 약 10~40% 정도 증가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남녀 모두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여 상체와 하체의 여러 가지 자세와 동작이 다양한 체간 심부근과 운동군 등에 미치는 영향, 근관절 질환자 등을 위한 효과 등으로 적용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