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Bifidobacterium bifidum과 블루베리 30% 에탄올 추출물(VC30)을 동시 급여하였을 때 장내 운동 개선 효과 및 loperamide 유도 변비 동물모델에서 변의 양을 증가시키는 변비개선 효과에 관해 알아보았다. VC30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275.12±2.97 ㎎ GAE/g으로 B. bifidum의 성장에 저해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주령의 Balb/c 수컷 마우스를 대조군인 NCont군, B. bifidum을 급여한 Cont군, B. bifidum을 VC30 저농도와 고농도로 급여한 4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대조군과 비교하여 B. bifidum 급여군은 16% 소화관 이동 거리의 증가를 보였으며(P<0.05) VC30 급여군도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P<0.05), B. bifidum 급여군과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변비개선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SD 수컷 래트에 대조군을 제외하고 loperamide 5 ㎎/㎏ BW로 변비를 유발하였으며, 변비 유발 3일 전부터 VC30 및 B. bifidum을 급여하였다. 실험동물군은 대조군, loperamide로 변비 유발한 음성대조군, VC30 저농도군 및 고농도군의 총 4군으로 모든 군에 B. bifidum을 급여하였다. 변비 유발군인 음성대조군의 체중은 가장 높았으며, 특히 VC30 저농도군과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P<0.05). 변의 양에서는 food intake로 나누어 보정한 결과, 음성대조군인 변비 유발군보다 VC30 고농도군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으며, 변의 개수에서는 VC30 저농도 및 고농도군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이러한 결과는 B. bifidum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VC30을 급여했을 때 장 통과시간의 단축과 변의 개수 및 양적인 증가 등의 효과로 변비개선에 효과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